순천시, '도심 해방로드, 주말의 광장'...청년놀이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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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청년 놀이터는 단순한 축제가 아니라 청년들 중심으로 문화·경제 활동을 이끌어 가는 플랫폼으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활력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순천을 청년 친화도시로 만들어 가겠다."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연향동 패션의거리 일원에서 '도심 해방로드, 주말의 광장(젊은이들의 해방구)'을 마련했다.

주말의 광장 트레이드마크는 '잔디로드'로 평범한 연향동 거리를 싱그러운 초록빛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순천시 대표 캐릭터 루미의 10M 대형 조형물과 포토존이 더해 SNS 핫플레이스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주요 콘텐츠는 엔딩로드쇼, 캐릭터 팝업&전시, 크리에이터쇼, 각종 체험프로그램과 다채로운 테마로 거리를 채웠다.

주말의 광장은 지역 상권을 키우고 도로를 차별화된 브랜드 공간으로 만드는 새로운 문화도시 축제 모델을 제시하고, 시는 청년이 마음껏 상상하고 도전할 수 있는 도시, 함께 성장하는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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