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비 반드시 보낸다” 김동성♥인민정, 새벽 4시 노동현장 출근…“국대보다 더 빡세”

마이데일리
김동성, 인민정 부부./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소트트랙 선수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근황을 전했다.

인민정은 12일 개인 계정에 "벌써 출근하고 대기. 매일 4시 기상 넘 졸려. 국대보다 더 빡세다함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김동성./소셜미디어

사진 속 김동성, 인민정 부부는 현장 대기실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앞서 인민정은 "그간 다니던 현장에서 이유 모르게 짤리고.. 그렇다고 죽을내가 아니징^^ 새로운 일 시작. 하늘에서 시험하시는걸까?? 내가 언제까지 버틸수 있는지 보려고"라고 알린 바 있다.

한편 김동성은 2004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1남1녀를 뒀지만 2018년 이혼했다.

이후 인민정과 2021년 2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으며, 같은 해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그는 전 부인과 양육비 미지급 등으로 구설에 휘말렸다.

이와 관련, 인민정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빠가 좌절해서 모든걸 놓아버릴까 정말로 두려습니다. 고의 회피자가 절대 아닙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어떻게든 돈을 벌어서 양육비를 해결하려는 마음은 지금까지도 변함없습니다. 아이들이 성인이 되서도 기필코 모두 보낼 것입니다. 앞으로 어떠한 일도 마다않고 열심히 해서 꼭 좋은 모습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언젠가 양육비를 다 보낼 수 있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살겠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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