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슬렌더라 새 모이만큼 먹나…이러니 살이 안 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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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무용가 윤혜진, 윤혜진이 게재한 영상/윤혜진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45)이 소박한 한 끼 식사를 인증했다.

윤혜진은 11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원형 접시에 단정히 차려진 음식들이 담겼다. 늦은 오후 시간인 만큼 윤혜진의 저녁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메뉴는 단출하기 짝이 없다. 선명한 주황빛의 당근, 막 썰은 듯 촉촉해 보이는 오이, 가지런히 놓여있는 노란 피망 등이다. 여기에 기름에 살짝 지져 가장자리가 바삭한 반숙 프라이, 노릇노릇 구워진 생선 한 토막이 전부다. 비록 그 양은 소박하지만 채소와 단백질은 놓치지 않은 한 끼가 눈길을 끈다.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51)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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