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심형탁과 아들 하루의 닮은꼴이 화제다.
심형탁은 최근 개인 계정을 통해 하루의 200일 기념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함께 올리며 “마지막 심 씨 돌사진 때..이렇게 보니까 심씨네요”라며 닮은꼴을 인정했다.
네티즌 역시 “아빠랑 판박이”, “완전 똑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형탁의 아들 하루의 인기 덕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10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방송이 나간 뒤 일본 사람들이 하루를 알아보더라. 일본 사람들이 처가에 와서 하루와 사진을 찍고 갔다. 비행기 안에서도 사람들이 하루만 찾았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 데뷔 25년차인데도 소셜미디어에 제 사진만 올리면 좋아요가 안 나오고 하루 사진이면 좋아요 4~5만개가 나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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