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정, 못 하는 것도 있었네…숨 막히는 대기실 [나혼산]

마이데일리
MBC ‘나 혼자 산다’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댄서 리정이 생애 첫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한다. 1종 기능 시험을 앞두고 긴장과 불안으로 숨 막히는 대기실 안 리정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시험 결과는 어떨지 기대가 쏠린다.

1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댄서 리정이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리정은 “저 운전면허 땁니다”라며 1종 기능시험 준비 중임을 밝혔다. 리정은 실전 운전면허 시험에 앞서 시뮬레이션 연습이 가능한 학원으로 향한다. 그동안 맹연습을 해 왔다는 리정은 시험 전 마지막 연습을 시작한다.

MBC '나 혼자 산다'

하지만, 반복되는 연습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운전에 ‘춤 머리’와는 다른 ‘운전 머리(?)’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이것만큼은 자신 있다”라며 마지막까지 연습에 초집중한다.

이어 운전면허 시험 대기실에서 초조하게 앉아 있는 리정의 모습도 포착됐다. 그는 앞서 다른 응시자들의 잇따른 불합격 소식에 불안감에 휩싸였다. 두 손을 가슴에 모으고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리정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만든다.

드디어 시험 차량의 운전석에 오른 리정. 과연 그가 무사히 시험을 통과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밤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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