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엑소 수호가 신곡 '골든 아워'(Golden Hour)로 믿고 듣는 '수호 감성'을 선사한다.
9월 22일 발매되는 수호 네 번째 미니앨범 '후 아 유'(Who Are You)는 동명의 타이틀 곡 '후 아 유'(Who Are You) 한국어 버전 및 영어 버전을 포함해 다양한 분위기의 록 음악 총 7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호가 작사에 참여한 수록곡 '골든 아워'(Golden Hour)도 함께 만날 수 있다.
특히 '골든 아워'(Golden Hour)는 맑은 피아노에 다채로운 신스와 패드 사운드가 더해져 극적인 감정을 풀어가는 브리티시 팝 곡으로, 가사에는 평범한 일상 속 소중한 순간을 골든 아워에 빗대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이라면 찰나조차 영원히 마음에 새기고 싶은 바람을 전한다.

수호는 2020년 전곡 작사에 참여한 첫 솔로 앨범 '자화상 (Self-Portrait)'부터 '그레이 수트'(Grey Suit), '점선면 (1 to 3)'까지 3장의 미니앨범을 통해 꾸준히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표현해 왔으며, 지난 활동 경험을 토대로 신보에서도 더욱 성숙해진 '수호 감성'을 선보이는 만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수호 네 번째 미니앨범 '후 아 유'(Who Are You)는 9월 22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고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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