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이게 깎은 턱인가요?"…원래 예쁜 얼굴에 관리하니 효과 대박

[마이데일리 = 임은서 인턴 기자]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성형의혹에 자연미인을 인증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관리만이 살 길이다...27년차 여가수의 콘서트 준비'라는 제목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신지가 코요태의 콘서트를 위해 관리하는 모습이 담겼다.

상담 과정에서 의사는 "요즘 살이 많이 빠지고 얼굴도 작아졌다. 얼굴형이 더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에 신지는 "근데 왜 사람들은 저보고 자꾸 턱을 깎았다고 할까요? 이게 깎은 턱인가요?"라고 말하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의사는 "깎은 턱은 아니다"라며 신지가 자연 미인임을 인증했다.

관리효과는 엄청났다. 신지는 한쪽만 리프팅을 받은 뒤 차이를 보여줬다. 촬영감독은 확실히 끌어올려주면서 탱글해졌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지는 "강력 추천한다. 멤버들한테도 소개해 줘야겠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미 턱이 뽀죡해서 할 데가 어딨다 싶었는데 리프팅이 좋긴 좋네요", "생얼도 예쁘셔", "(전후가)다르긴 하네"반응이다.

한편 코요태는 '2025 코요태스티벌'을 시작했다. 지난 7일 개최한 대구 공연 이후 폭발적인 반응에 서울공연 티켓 랭킹도 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