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애니가 고급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애니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애니는 명품 브랜드 C사의 시어리 헤어밴드를 착용한 채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다. 블랙 재킷을 걸치고 시크한 무드를 연출하는가 하면, 민소매 차림으로 역동적인 자세를 취해 스포티한 매력까지 선보였다. 특히 외할머니인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의 젊은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함께 화보를 찍은 멤버 베일리는 "아이러브유 마이 애니 언뉘 <333"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애니는 "아이러브유 몰 마이 동생이지만 더 언뉘 같은 석베일리 <333"이라는 답글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팬들 역시 "너무 예뻐요" "이번 촬영 콘셉트와 샤넬이 너무 잘 어울린다" "정말 골져스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니가 속한 올데이 프로젝트 데뷔와 동시에 타이틀곡 '페이머스'로 멜론 TOP100 1위를 차지했으며, 각종 음악 방송에서도 1위를 휩쓰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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