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영 '야구장 밝힌 훈남 미소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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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배우 이신영이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했다.

이신영은 영화 ‘리바운드’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낭만닥터 김사부 3’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로 최근 개봉한 영화 ‘전력질주’에서는 주인공 ‘강승열’역으로 청춘의 순수함과 열정을 연기했다.

이신영은 “LG트윈스와 생애 첫 시구를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던진 공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LG트윈스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루고 통합우승까지 할 수 있도록 기원하고 응원하겠습니다”라며 시구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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