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희, 네 자매 중 셋째 고백 "언니들이 인기 더 많았다" [전현무계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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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희가 '전현무계획2'에 먹친구로 나선다. / MBN, 채널S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이세희가 '먹친구'로 등판한 가운데 곽튜브가 '전현무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를 풀가동한다.

12일 방송하는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46회에서는 충북 청주에 뜬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먹친구' 이세희가 먹방과 연애 토크로 환상 케미를 내뿜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세 사람은 청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돼지 울대 찌개'를 영접해 땀까지 뻘뻘 흘리며 역대급 먹방을 선보인다. '울대'라는 난이도 있는 음식을 맛있게 먹는 '먹방 여신' 이세희의 모습에 전현무는 "사실 세희 씨가 가장 예쁘다는 셋째 딸이다"며 가족 이야기를 꺼낸다. 이세희는 "저희 집이 네 자매인데 저보다 언니들이 인기가 더 많았다"고 털어놓는다.

그러자 곽튜브는 "혹시 언니들이 결혼하셨냐?"고 묻고 이세희는 "모두 안 했다"고 답한다. 희망적인 발언에 곽튜브는 "그럼 '확신의 형부상' 현무 형을 소개해줄 수 있냐?"며 소개팅 주선을 요청한다. 과연 이세희가 곽튜브의 부탁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곽튜브는 한 발 더 나아가 "형부 말고 본인은 (전현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라고 돌직구 질문까지 투척한다.

대환장 케미 속 전현무는 "세희한테 공식적으로 부탁하고 싶은 게 있다"며 조심스럽게 입을 뗀다. 그런가 하면 이세희 역시 "저의 롤모델은 서현진 선배님"이라며 어디서도 터놓지 않은 속마음을 꺼내는데 세 사람의 솔직하면서도 유쾌한 케미가 빵빵 터지는 먹트립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오늘(12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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