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권은비가 발리 무대에서도 눈부신 존재감을 뽐냈다.
권은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aterbomb_official_bali”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은비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워터밤 발리 2025’ 무대 준비 현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레이스 디테일이 들어간 화이트 톱에 핑크 체크무늬 하의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여기에 진주와 조개가 장식된 네크리스로 포인트를 주며 ‘워터밤 여신’다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은은한 조명 아래 빛나는 미모는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권은비는 지난 6~7일 발리에서 열린 ‘워터밤 발리 2025’ 무대에 참석해 현지 팬들과 만났다. 네티즌들은 “권은비가 나오면 무대가 달라진다”, “발리까지 접수한 워터밤 여신”, “의상마저 완벽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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