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임윤아가 '폭군의 셰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 310화에서는 임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 세계 42개국 1위,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성까지 싹쓸이하고 있는 드라마 ‘폭군의 셰프’의 주인
이날 유재석은 "지금은 윤아 시대. 국보급 아이돌 센터에서 국보급 배우가 된 임윤아다"고 소개하며 반겼. 임윤아는 "'폭군의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았다. 4년 만에 유퀴즈를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임윤아가 출연하는 '폭군의 셰프'는 전 세계 42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고,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성을 싹쓸이하고 있다.
임윤아는 "요즘은 눈 뜨면 시청률부터 확인한다. 시청률이 공개되는 시간대에는 자다가도 일어나 새로고침을 누르면서 지켜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실 인기를 크게 체감하지 못하다가 '유퀴즈' 출연 연락을 받고 확실히 실감했다. 길에서 사람들이 '연지영 씨'라고 불러주시거나 '태권도 하느라 힘드시죠?'라고 말을 걸어주실 때 정말 많이들 봐주시는구나 느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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