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서, 푸켓서 비키니 자태…"왜 이제서야 올려?" 팬들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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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윤서가 2년전 사진을 대방출했다. / 노윤서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노윤서가 2년 전 추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노윤서는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때는 바야흐로 재작년 푸켓. 엄청난 뒷북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윤서는 태국 푸켓 여행 당시의 모습을 담았다. 수영장과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는가 하면, 흰색 나시에 청바지를 매치한 청순한 패션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배우 노윤서가 2년전 추억을 방출했다. / 노윤서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아 진짜 너무 예쁘잖아" "너무 완벽해요" "인어공주 스타일이다" "왜 이 사진을 이제서야 공개하는 거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윤서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한 뒤 '일타 스캔들'로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이어 영화 '청설'로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신인연기상까지 거머쥐며, 32년 만의 '더블 신인상' 주인공으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그는 내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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