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신화 앤디가 확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9일 김동완은 자신의 SNS 계정에 "대표 되더니 많이 건방져진 앤디"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동완과 앤디의 메신저 대화가 담겼다. 김동완은 앤디에게 "잘 지내냐. 꿈에 너 나와서"라고 보냈고, 앤디는 "갑자기? 난 열심히 준비 중이다. 드라마 끝나서 쉬고 있냐"고 말했다.
며칠 후 앤디는 김동완에게 "뭔 일 없냐. 꿈에 형이 나왔다"고 안부를 물었다. 이에 김동완은 "얼른 보자. 왜 서로 꿈꾸냐"라고 답해 훈훈함을 안겼다.
영상에는 앤디의 사무실을 찾은 김동완의 모습이 담겼다. 김동완이 "TV 진짜 좋다"고 하자, 앤디는 귀찮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앤디는 지난 2022년 9살 연하 이은주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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