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힐 신으면 180cm, 모델 엄마와 어깨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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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폭풍 성장했다.

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26 S/S 서울패션위크(SFW)' 두칸 포토월 행사에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이 참석했다.

추사랑은 키 173cm 모델인 엄마 야노 시호와 힐을 신고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14살 추사랑의 키는 167cm이며 계속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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