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서울 이랜드가 오는 13일 목동운동장에서 열리는 수원 삼성과의 홈경기를 맞아 뉴발란스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8일부터 13일까지 팬 참여형 이벤트인 ‘런 투 레울파크(Run to LEOUL PARK) 챌린지’를 진행한다.
최근 뜨거운 러닝 문화를 접목한 이번 챌린지는 기간 내 3km 또는 30분 이상 러닝을 1회 이상 완료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서울 이랜드 공식 앱에서 이벤트를 신청한 후 수원전 홈경기 당일 뉴발란스 브랜드데이 부스를 방문해 GPS 기반 러닝 앱 기록을 인증하면 된다. 인증을 완료한 선착순 300명에게는 스페셜 메달과 하프타임 럭키드로우 응모권이 제공된다.
또한 가장 긴 거리를 달린 ‘장거리 러너’, 5km 기준 가장 빠른 페이스를 기록한 ‘스피드 러너’에게는 뉴발란스 러닝화(SC Elite V5)가 증정된다.
뉴발란스 제품을 착용하고 러닝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참가자 중 1명에게는 베스트 스냅상이 주어진다. 또한, 인증샷을 올린 후 서울 이랜드 및 뉴발란스 러닝클럽 공식 계정을 태그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뉴발란스 리유저블 백이 증정된다.

경기 당일 현장에서도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제한 시간 내 최대한 많은 골을 성공시키는 PK 챌린지, 불이 켜지는 패드를 빠르게 터치하는 리액션 챌린지 우승자와 럭키드로우 당첨자에게는 뉴발란스 러닝화(레벨 V5)가 주어진다.
서울 이랜드는 창단 이래 11년 연속으로 뉴발란스와 킷(KIT) 스폰서십을 이어오며 굳건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 이랜드 관계자는 “최근 열풍인 러닝 문화를 축구와 접목해 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전하고자 해당 챌린지를 기획했다. 이번 뉴발란스 브랜드데이가 축구와 러닝 팬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발란스 브랜드데이와 런 투 레울파크 챌린지가 열리는 서울 이랜드 홈경기 티켓은 서울 이랜드 공식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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