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윤아가 드라마 ‘폭군의 셰프’ 떡밥을 던졌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측은 8일 공식 계정에 ‘연지영 셰프가 직접 말해주는 ’폭군의 셰프‘ 대형 떡밥?!’이라는 제목의 인터뷰 영상을 업로드했다.
제작진이 “앞으로 이헌과의 관계는 어떻게 될 것 같은가”라고 질문하자 윤아는 "말하면 안될 것 같은데 끝까지 보면 알수 있겠지만"이라고 답했다.
이어 “눈물도 쏟는가”라는 질문에 "저는 쏟을 것 같다. 어떤 의미로 쏟을지는 다양하니까요. 어느 정도까지 말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이날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tvN 주말극 ‘폭군의 셰프’ 6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2.7%를 찍었다. 5회(10.8%)보다 1.9%포인트 올랐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 드라마는 타임슬립한 셰프 '지영'(임윤아)이 최악의 폭군이자 최고의 미식가 왕 '이헌'(이채민)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웹소설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가 원작이며, 합작 작가가 썼다. '밤에 피는 꽃'(2024) 장태유 PD가 연출했다.
윤아의 ‘유퀴즈’ 출연분은 오는 10일 저녁 8시 45분에 tv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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