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지스타 2025 최대 단독 300부스 전시관 운영

[포인트경제] 엔씨소프트가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5’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B2C관에 단독 300 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역대 최대 규모로 신작 라인업을 공개한다.

‘지스타 2025’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나흘간 열린다. 올해로 21주년을 맞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게임업계 관계자와 이용자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다.

엔씨소프트는 B2C관에서 게임 이용자들과 직접 만나는 공간을 조성한다. 몰입도 높은 게임 시연과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에게 차별화된 체험 환경을 제공한다. 출품작과 현장 프로그램에 관한 세부 정보는 엔씨소프트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Lineage), 리니지2(Lineage 2), 아이온(AION), 블레이드 & 소울(Blade & Soul),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길드워2(Guild Wars 2), 리니지M(Lineage M), 리니지2M(Lineage 2M), 리니지W(Lineage W),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 아이온2(AION 2), 블레이드 & 소울 2(Blade & Soul 2), 호연(護緣), 러브비트(LoveBeat) 등 다양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바르코(VARCO), 퍼플(PURPLE) 등 기타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