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입양' 홍석천, 폭풍 성장한 손녀 안고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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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손녀를 품에 안고 있다. / 홍석천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손녀와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홍석천은 지난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내 손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훌쩍 성장한 손녀를 품에 안고 있다. 그는 인자한 미소와 함께 행복이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누군가와 열정적으로 대화를 나누는 홍석천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장면은 딸이 찍었으며 사진 위에 "열정적으로 설명 중"이라는 문구를 적었고, 홍석척은 "우리 딸 언제 찍었어?"라고 반응하며 화기애애한 가족의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홍석천은 2008년 이혼한 셋째 누나의 딸과 아들을 입양해 자신의 호적에 올렸다. 이후 2018년 손녀가 탄생했음을 알리며 "할아버지가 됐다"고 소감을 전하며 많은 이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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