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박봄, 한달 만에 근황…깜짝 화장실 셀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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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애니원 멤버 박봄이 오랜 만에 근황을 전했다. / 박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박봄이 한 달 만에 근황을 전했다.

박봄은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박봄 인 블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턱을 괸 채 화장실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그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도드라진 립을 강조한 화려한 스타일을 자랑했다.

이에 팬들은 "기다리고 있었다" "잘 지냈나요? 말이 보고 싶었어요" "매일 행복해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박봄은 지난달 6일 소속사를 통해 활동 중단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박봄이 2NE1 향후 일정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최근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만큼 깊은 논의 끝에 부득이한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따라 투애니원은 씨엘, 산다라박, 공민지 3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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