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심형탁이 아들 하루와의 근황을 전했다.
심형탁은 6일 개인 계정에 “코스프레 하루 몬치치와 아빠와 드래곤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귀여움 끝판왕’ 하루는 캐릭터 몬치치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심형탁 역시 하루와 함께 ‘드래곤볼’ 캐릭터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루의 200일 기념 사진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심형탁은 “하루가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싶다”며 다양한 캐릭터 콘셉트로 촬영을 이어갔다.
한편, 심형탁은 일본인 아내 사야와 2023년 결혼했으며, 올해 1월 아들 하루를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현재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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