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귀걸이로 악플 쏟아지자 관상가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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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제이쓴이 '욕만 먹은' 귀걸이를 뺐다.

5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30년 차 관상가에게 부자가 될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관상가 김민정 씨를 초대해 다양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제이쓴은 "내 귀걸이에 대한 말이 너무 많다. 악플이 많은데 선생님이 귀걸이 빼야 한다고 하면 빼겠다"고 말했다. 이어 '귀걸이를 하는 이유가 있냐'고 궁금해하자 "나이가 40세인데 너무 나이 들어 보이는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슬픈 사연이다. 노화가 진행되는 모습 때문에"라고 거들었고 김민정 씨는 "경우에 따라서 귀걸이를 해야 더 좋은 경우가 있다. 근데 이쓴 씨는 안 좋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제이쓴은 말이 끝나기 무섭게 "여러분들 제가 빼겠다"며 바로 제거했다.

김민정 씨는 귀걸이가 안 좋은 이유에 대해 "관상에서 좋은 데는 드러내고 나쁜 데는 가려주는 거다. 근데 이쓴 씨는 굉장히 복이 있는 귀다. 귀걸이를 함으로 인해서 그 좋은 걸 오히려 떨어뜨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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