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상큼한 윙크에 팬 "심쿵을 넘어선 심멎"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은빈이 생일을 맞아 상큼한 윙크로 팬심을 저격했다.

4일 박은빈은 자신의 SNS에 “#20250904 #HAPPYEUNBINDAY”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은빈은 줄무늬 카라 니트와 멜빵 원피스를 입은 채 머리를 양갈래로 땋아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거울 셀카 속 상큼한 윙크는 팬들에게 ‘심쿵’을 넘어 ‘심멎’을 유발하기 충분했다.

팬들은 “오늘은 은빈 데이”, “윙크 한 번에 하루 피로가 사라진다”, “러블리 그 자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빈은 오는 9월 6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공식 팬클럽 ‘빙고’와 함께 세 번째 팬 파티 ‘Eunbin Note: Hyper Day’를 개최한다. 이번 팬 파티는 박은빈과 팬들이 직접 소통하며 추억을 쌓는 자리로, 벌써부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