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최항석·부기몬스터·정인이 '그때 그 시절' 감성을 자극한다.
블루스 밴드 최항석·부기몬스터·정인이 4일 오후 6시 신곡 '이 노래만 기억하는 얘기'를 발매한다.
이미 발매 전부터 관심이 쏟아졌고 신곡은 1980~1990년대 느낌의 멜로디에 블루스 바이브를 더해 이들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최항석이 직접 쓴 '이 노래만 기억하는 얘기'의 노랫말에는 김건모·신승훈·이문세 등 198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들과 그 시대의 노래를 향한 애정과 아련한 그리움을 담아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 역시 그때의 옛 노래들과 함께 마냥 행복하기만 했던 모습과 음악으로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담아내며 풋풋하고 순수한 감정을 안긴다.
특히 최근 각종 미디어를 통해 1980년대 감성의 콘텐츠들이 조명받고 김건모·신승훈의 컴백 소식이 전해지며 반가움을 산 요즘, '이 노래만 기억하는 얘기' 역시 리스너들에게 향수를 불러 일으킬 곡이 될 것으로 기대감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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