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버닝썬 논란' 6년만에 컴백했는데..."유튜브 수익은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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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유튜브 수익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 박한별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최근 활동 재개한 배우 박한별이 "유튜브 수익이 0원"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에 '수다떠는 바칸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박한별은 골프복 광고 촬영을 위해 제주도의 한 골프장을 찾았다. 그는 "오늘 헤어 메이크업과 포토 실장님을 엄청 오랜만에 만난다. 10년도 넘었다"며, 어린 시절부터 함께했던 스태프들을 만나 반가워했다.

배우 박한별. /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

오랜만에 만난 스태프들이 "언니 똑같다"고 칭찬하자, 박한별은 "관리 미친 듯이 해야 똑같다. 예전엔 관리 안 하고도 예쁘게 부었다. 지금은 아니다"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아침마다 뷰티 디바이스로 얼굴 관리를 한다고 털어놓으며 예전과는 달리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스태프가 "언니 유튜브 수익 있어요?"라고 묻자, 박한별은 "없다. 0원이다"라고 답하며 쿨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결혼 생활 중 박한별은 2019년 남편이 연루된 ‘버닝썬 게이트’ 여파로 공백기를 가졌다. 그러는 동안 그는 제주도에서 생활을 이어왔다.

박한별은 최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복귀했고, 영화 '카르마'로 연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영화 '카르마'는 과거의 악행이 업보로 돌아오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배우 박시후와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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