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어쩔수가 없는 ‘베니스 여신’

마이데일리
이민정./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민정이 미모를 뽐냈다.

그는 3일 개인 계정에 “#venetia #venic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베니스 풍경./소셜미디어베니스 풍경./소셜미디어

사진 속 이민정은 곤돌라가 떠다니는 수로와 고전적인 건축물이 보이는 베니스에서 검은색 자케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그는 여유와 낭만이 느껴지는 풍경을 배경으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이민정은 현재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의 주연을 맡은 남편 이병헌과 함께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일정을 동행하고 있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작품은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100%를 기록하는 등 해외언론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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