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1주년' 조이, 얼굴은 갓 데뷔한 신인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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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3일 조이는 자신의 SNS에 “저 오늘 생일이애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핑크빛 홈웨어를 입고 장난스러운 윙크를 하는가 하면, 무심하게 턱을 괴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등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11년 차 아이돌임에도 여전히 풋풋한 비주얼을 유지하며 갓 데뷔한 신인 같은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벌써 11주년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조이의 생일을 축하한다”, “나이를 잊게 하는 동안 미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이는 지난 8월 18일 첫 번째 미니앨범 ‘From JOY, with Love’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Love Splash!’를 비롯해 다채로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총 6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글로벌 음악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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