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수천만 원을 몸에 걸쳤다.
배우 전지현이 배를 드러낸 과감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지현은 2일 오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제작발표회에 참석, 잘록한 허리와 복근이 드러난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가 입은 의상은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루이비통 제품으로 재킷만 600만 원이 넘는다. 여기에 귀와 손에서 반짝인 주얼리도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피아제 제품으로 수천만 원에 달하는 등 이날의 패션이 수천만 원 룩이다.
'북극성'은 UN대사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전지현이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강동원과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10일 공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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