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깔끔해진 '네오' 10종 라인업으로 소비자 경험 강화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최근 유통 업계는 신제품 출시뿐 아니라 기존 인기 제품을 재구성해 소비 경험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식음료 업계는 알코올 도수와 당 함량을 조정하거나, 패키지·브랜드 메시지를 새롭게 다듬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젊은 소비층의 니즈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담배 시장에서도 이러한 변화가 포착된다.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브랜드들이 차별화된 사용 경험을 내세우며 소비자 만족도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 

BAT로스만스에 따르면,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glo™)는 하이퍼 프로와 하이퍼의 전용 스틱인 '네오(neo™)' 전 제품에 스틱 끝을 밀봉하는 스틱실(StickSeal™) 기술을 전면 적용했다. 담뱃잎 잔여물이 기기 내부에 남지 않도록 해 별도의 브러시 청소가 필요 없으며, 깔끔하고 편리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네오, 스틱실 기술로 더욱 깔끔하게 

BAT로스만스가 글로 하이퍼 시리즈 전용 스틱 '네오'에 적용한 리뉴얼의 핵심은 '스틱실' 기술이다.  회사는 지난 2월부터 순차적으로 네오 라인업에 이 기술을 접목해 왔으며, '네오 토바코 스위치'를 마지막으로 리뉴얼을 마쳤다. 

스틱실 기술의 도입은 실용성과 위생을 중시하는 최근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변화로, 사용자 중심의 혁신을 핵심 가치로 삼는 글로의 브랜드 철학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변화다. BAT의 내부 조사*에서도, 스틱실 기술이 적용된 이후 청소 편의성이나 냄새 저감 측면에서 사용자 만족도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킨 핵심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리뉴얼은 패키지 디자인에도 변화를 더했다. 2025년 브랜드 캠페인 '리브 라이프 인 컬러(Live Life in Color)' 철학을 반영해 프리미엄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붓터치를 가미한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글로 하이퍼 시리즈용 네오 라인업은 달콤하고 상쾌한 △퍼플 부스트 △부스트 △샤인 부스트, 새콤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아일랜드 클릭 △블러쉬 클릭 △보라보라 클릭 △썬키스 클릭, 담배맛을 느낄 수 있는 △토바코 스위치 △다크 토바코, 쿨링감이 추가된 △프레스코 등 다양한 풍미를 갖춘 총 10종 전 라인업이 스틱실 기술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돼 소비자 선택지를 넓혔다. 

◆네오 라인업과 시너지 효과 내는 '글로 하이퍼 시리즈'

네오 스틱과 더불어 BAT로스만스는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글로 하이퍼 시리즈'를 통해 소비자 경험의 폭을 넓혀왔다. '글로 하이퍼 프로(glo HYPER pro)'와 '글로 하이퍼(glo HYPER)'는 직관적인 사용성과 안정적인 퍼포먼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꾸준히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플래그십 모델 '글로 하이퍼 프로'는 △2024 유러피안 제품 디자인 어워드(EPDA), △202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기기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편의성은 이번에 리뉴얼된 네오 10종 라인업과 시너지를 이루며 소비자에게 더욱 풍부한 선택지와 향상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네오 전 라인업 리뉴얼은 소비자가 보다 깔끔하고 편리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기기와 스틱 모두를 최적화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과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인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는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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