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bhc가 스테디셀러 메뉴 ‘맛초킹’의 출시 10주년을 맞아 이달 한 달간 고객 감사 이벤트를 펼친다.
지난 2015년 7월 출시된 ‘맛초킹’은 달콤짭짤한 양념과 매콤한 토핑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bhc의 대표 메뉴로 자리매김했다.
bhc는 지난 10년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앞으로의 10년을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오는 30일까지 bhc 자사 앱에서 3차례에 걸쳐 이벤트를 진행한다. 버튼 클릭으로 참여하는 ‘함께 축하하기’, 랜덤 쿠폰 증정, 치킨 주문 응모 등으로 구성됐다.
1차 이벤트는 오는 10일까지 앱에서 진행하며, ‘함께 축하하기 버튼’을 누르면 누적 박수 수치에 따라 총 2200명에게 bhc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2차 이벤트는 11~22일 매일 최대 1만원 랜덤 쿠폰을 제공하고, 쿠폰 이용 고객 100명을 추첨해 매일 ‘맛초킹 교환권’을 추가로 준다.
이어 3차 이벤트는 23~30일 앱 주문 후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1명), bhc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300명), 5000원권(500명) 등을 지급한다. 주문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bhc 관계자는 “맛초킹은 ‘새로운 치킨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10년간 사랑을 받아온 bhc의 상징적인 메뉴”라며 “이번 감사 이벤트가 소비자와 함께 만들어온 10년을 기념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메뉴와 즐거운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bhc는 오는 11월 ‘콰삭킹’, ‘콰삭톡’에 이어 새로운 소스 치킨 출시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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