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하림이 인기 캐릭터 ‘용가리 인형’과 자사 제품을 결합한 한정 패키지를 오는 14일까지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온가족 패키지’, ‘용가리 패키지’, ‘치킨볼 패키지’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하림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킨 용가리 인형의 재입고 요청에 따라 이번 한정 판매를 선보였다.
중형 용가리 인형은 공룡알 모양의 귀여운 디자인과 하림 순살치킨 시리즈, ‘용가리 치킨볼’ 2종으로 구성된 ‘온가족 패키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형 용가리 인형은 ‘용가리 치킨볼’과 ‘용가리’ 3종(치킨·떡갈비·돈까스)으로 구성된 ‘용가리 패키지’에 포함되며, 키링 형태의 상품은 ‘치킨볼 패키지’에서만 제공된다.
패키지 3종은 하림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이날부터 판매된다. 사이즈별 수량이 한정돼 조기 소진될 수 있다.
하림 관계자는 “지난해 팝업스토어에서 처음 선보인 용가리인형이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재출시 요청이 쏟아져 한정 패키지를 통해 판매하기로 했다”며 “귀여운 용가리 인형은 물론 하림의 베스트셀러 신제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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