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한 배달 기사가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서 노상방뇨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8월 3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따르면 최근 ‘복도에 소변까지 보는 최악의 배달 기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지난달 (기사가) 배달하면서 복도에서 버젓이 노상방뇨하는 장면”이라며 헬멧을 쓴 배달 기사가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서 볼 일을 보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최악의 배달 기사”라며 “바닥에는 소변 자국까지 그대로 남아 있었다. 이런 행동 때문에 배달 기사 전체 이미지가 나빠지는 것”이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네티즌은 “미친X이다”, “법적 처벌을 받아야한다”, “자기 집 앞이라면 저랬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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