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각종 구설수 그 후…"나만 아저씨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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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레이나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래퍼 산이가 가수 레이나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산이는 1일 자신의 SNS에 "11년 후 레이나는 더 예뻐졌는데 나만 아저씨 됐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산이, 레이나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한여름밤의 꿀’로 호흡을 맞췄다. 당시 이 노래는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 메가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한편, 산이는 지난해 행인 폭행 사건 등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 사건과 관련해서는 지난 3월 특수상해 혐의 관련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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