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굴비·옥두어로 부담 없이”…이마트, 가성비 수산 선물세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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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마트가 추석을 앞두고 ‘백굴비’와 ‘옥두어’ 등 가성비 대체 어종을 활용한 신규 수산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참조기 가격은 2년 새 50% 이상 오르며 선물세트 부담이 커졌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7월 참조기(냉동, 중) 소매가는 마리당 2143원으로, 2023년 1414원 대비 51.6% 상승했다.

이에 이마트는 참조기 대신 ‘백조기(보구치)’를 원료로 한 ‘백굴비 세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국산 백조기와 천일염을 활용한 ‘특선 영광 백굴비 세트 2호(10미·1.8kg)’는 행사카드 결제 시 5만원 미만에 판매한다. 참굴비 세트(10미·1kg)보다 크기는 더 크면서 가격은 절반 수준이다.

이마트는 제주 고급 어종 옥돔을 대체할 ‘옥두어 세트’도 선보인다. 옥두어는 은은한 빛깔과 담백한 맛, 특유의 식감과 풍미를 지녔으며, 옥돔보다 30% 이상 저렴하다.

대표 상품인 ‘제주 옥두어 세트 1호(3미·1.35kg)’는 행사카드 구매 시 7만원 초반대에 구매할 수 있으며, 9세트 구매 시 1세트를 추가 증정한다.

지난해 조기 완판된 가성비 상품 ‘특선 옥돔세트(8미·1kg)’는 올해 물량을 2배로 늘려 2000세트를 준비했다. 행사카드 결제 시 5만9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 이상훈 수산 바이어는 “수산물 고시세 속 합리적인 가격에 수산 선물세트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올해 가성비 수산 선물세트를 확대 운영한다”며 “기존 선물세트에 더해 프리미엄 산지배송세트와 가성비 신규 어종세트를 확대해 고객 선택권을 늘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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