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때도 뛰더니"…이시영, 둘째 품고 시드니 마라톤 10km 완주 예고

마이데일리
이시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이시영이 둘째를 임신한 상태에서도 러닝에 대한 열정을 이어간다.

이시영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시드니 마라톤에 출전한다"며 도전 소식을 알렸다. 그는 "임신 기간 동안 꾸준히 산전 운동을 이어왔고, 담당 산부인과 교수님의 허락도 받았다. 마라톤 전 과정을 함께할 컨디셔닝 코치도 동행한다"고 전했다.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어 "첫째 정윤이를 임신했을 때는 하프마라톤에 세 번이나 참가했지만, 이번에는 10km 종목에 나선다. 큰 부담 없이 가볍게 달리고 오겠다"며 "정윤이와 여행도 함께 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실 이시영의 '임신 중 마라톤'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017년 첫째 임신 당시에도 파주 임진각에서 열린 '평화통일 마라톤 대회' 하프코스를 임신 6개월 차에 완주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화장실이 없어 마지막 구간이 힘들었지만 무사히 완주했다. 배도 아프지 않았고 컨디션도 좋았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심지어 임신 7개월 차에도 또다시 마라톤에 나서며 "오히려 기록이 좋아졌다. 몸이 점점 가벼워지는 느낌"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정윤 군을 두고 있다. 이혼 절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결혼생활 중 진행한 시험관 시술에서 얻은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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