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 194개 매장과 제휴…장보기 서비스 강화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요기요의 장보기 서비스 ‘요마트’가 이마트에브리데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장보기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요마트는 기존 GS더프레시에 이어 이마트에브리데이 194개 매장을 새롭게 연계해 보다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여러 마트의 상품을 한 화면에서 비교해 합리적이고 편리한 장보기가 가능하도록 앱 사용자환경·경험(UI·UX)도 개편했다.

이번 제휴를 맞아 요마트는 오는 9월 14일까지 ‘이마트에브리데이 그랜드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이마트에브리데이 전용 상품을 특가로 선보이며, 2만3000원 상당의 쿠폰팩을 지급한다.

이벤트 페이지 3회 방문만으로 최대 1000원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3일 출석 챌린지’를 진행하고, 이마트에브리데이 상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스타벅스 5000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김정훈 요기요 QC 사업실장은 “이번 이마트에브리데이 입점을 계기로 요마트 내 상품 구성이 한층 다양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합리적인 장보기 지원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특가 상품 운영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