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강주은, 캐나다 대저택 공개…거실 4개+정원+사우나까지 [마데핫리뷰]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최민수 아내이자 방송인 강주은이 캐나다 집을 첫 공개했다.

27일 강주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여기가 집이야 갤러리야? 강주은 캐나다 집 대공개!'라는 영상을 올렸다.

강주은은 부모님이 거주하시는 캐나다 토론토 집을 찾았다. 제작진은 "거실이 너무 예쁘다. 영상에서 봤던 거랑 너무 다르다"며 감탄했다.

강주은은 "이 집도 한 30년 됐다. 캐나다에서 보니 너무 반갑다"며 제작진을 맞았다.

1층은 다이닝룸, 부엌, 빨래방, 손님맞이 거실, 가족용 거실로 꾸며져 있었다. 강주은은 "손님 오셨을 때 있는 거실이 있고 가족끼리 지내는 거실이 따로 있다. 거실은 층고가 높고 발코니가 있다"며 "또 어머니가 작은 장식들을 좋아하셔서 (이렇게 꾸며놨다)"고 설명했다.

집을 둘러본 제작진은 "집이 볼 게 많고 너무 예쁘다. 박물관 같다"며 연신 감탄했다.

거실 문을 통해서는 정원으로 나갈 수 있었다. 시에서 상까지 받았을 정도로 자부심 넘치는 장소라고. 강주은은 "맨발로 다녀도 더럽지 않다. 부모님이 여기 있는 나무 하나하나 다 심은 거다. 바비큐 해서 가족끼리 먹기도 한다"고 예쁜 정원을 자랑했다.

2층으로 향하는 계단을 올라가면 거실과 메인 침실, 작은 침실, 팬트리가, 지하에는 거실과 서재, 사우나실, 운동 기구들로 가득 차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강주은은 "제작진과 함께 제 부모님의 집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다"며 웃었고, 제작진은 "너무 재밌었다. 한국이랑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 신선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