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누적 1500만명 달성을 앞두고 9월 한 달간 역대 최대 규모의 혜택을 제공하는 버디(단골 고객) 감사 이벤트를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1년 9월 멤버십 회원 제도인 ‘리워드’ 제도를 도입한 이후 약 14년 만에 회원 1500만명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를 기념해 9월 한 달간 ‘원 모어 커피’ 쿠폰 제공 대상 음료를 오놀의 커피, 카페라떼 등 기존 5종에서 모든 제조 음료로 확대한다.
원 모어 커피는 5종 메뉴 중 하나를 주문하면 다음 주문에 사용할 수 있는 ‘커피 60% 할인 쿠폰’을 주는 서비스다. 발급 당일 전국 어디서나 원하는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쿠폰 사용 시 톨 사이즈 오늘의 커피와 아이스 커피를 1800원, 디카페인 카페 아메리카노와 1/2 디카페인 카페 아메리카노는 2000원에 즐길 수 있다.
아울러 9월 한 달간 비회원도 즐길 수 있는 음료 할인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내달 1~7일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떼’, ‘콜드브루’, ‘아이스 커피’, ‘오늘의 커피’ 등 5종 메뉴의 그란데 사이즈는 500원, 벤티 사이즈는 1200원 각각 할인한다.
스타벅스 구독 서비스인 ‘버디패스’ 이용자에게 제조 음료 30% 할인 쿠폰을 2장 제공한다.
이밖에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내달 1~21일 주차별 각 카테고리 대표 상품을 최대 63% 할인해 1만5000원 균일가에 판매하는 ‘버디 딜’도 진행한다.
이상미 스타벅스 마케팅담당은 “앞으로도 스타벅스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기호에 맞는 다양한 리워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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