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올리비아 마쉬가 신곡 ‘Lucky Me’(럭키 미)로 자신의 음악 세계를 확장한다.
올리비아 마쉬는 2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Lucky Me(Feat. 원슈타인)’를 발매한다.
‘Lucky Me(Feat. 원슈타인)’는 올리비아 마쉬의 몽환적인 목소리와 원슈타인의 따뜻한 보컬이 만나 아름다운 하모니를 완성한 곡이다. 여기에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혼성듀오 Emotional Oranges(이모셔널 오렌지) 멤버 Azad(아자드)와 올리비아 마쉬가 작곡 및 작사한 얼터너티브 R&B(알앤비)다.
‘Lucky Me(Feat. 원슈타인)’에는 연인과 겪는 갈등과 회복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담겼다. 특히 갈등 속에서도 더 깊어지는 관계와 솔직한 감정을 통해 사랑을 지켜내고자 하는 의지가 엿보인다.
올리비아 마쉬는 앞서 첫 미니앨범 ‘Meanwhile’(민와일)을 통해 스스로에 대한 발견과 자유로움과 해방감이 느껴지는 인생의 여정을 담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는 연인과의 갈등 속 느껴지는 감정을 노래하며 더 짙어진 감정의 깊이와 서정적인 메시지를 예고, 한 단계 성장한 그의 음악적 역량을 증명한다.
올리비아는 마쉬는 이번 컴백을 통해 처음으로 타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만큼, 팬들의 기대감 역시 뜨겁다. 과연 Azad의 풍성하고 은은한 펑크 감각의 비트 위 원슈타인과 어떤 하모니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올리비아 마쉬는 앞으로도 꾸준히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각오다. 이미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독보적인 역량을 입증받은 만큼, 앞으로 어떤 곡과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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