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미놀에프트로키’ 40주년 한정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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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놀에프트로키 레트로. /경남제약

[마이데일리 = 이호빈 기자] 경남제약은 ‘미놀에프트로키 페퍼민트맛’ 출시 40주년을 맞아 레트로 감성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미놀에프트로키’는 1985년 첫 출시 이후 오랜 기간 소비자에게 사랑받아온 경남제약의 대표 일반의약품이다. 이번 한정판은 당시의 오리지널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패키지에 담았다. 이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추억과 감성을 전하는 동시에 브랜드가 지닌 역사와 가치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미놀에프트로키는 입안에서 천천히 녹여 복용하는 트로키 제형으로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다. 이 제품은 기침, 가래, 천식, 구내염(입안염), 편도염, 인·후두(목구멍)염 등으로 인한 목쉼·목의 불쾌감·인후(목구멍)통·목이 부어오름 등 목 관련 불편감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만 8세 이상이면 누구나 복용 가능하며 연령대에 따라 복용 방법이 다르므로 사용 전 반드시 안내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남궁견 경남제약 회장은 “미놀에프트로키가 지난 40년간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선택받아 온 것은 제품의 안정성과 일관성을 유지한 덕분”이라며 “이번 레트로 한정판을 통해 브랜드의 역사와 가치를 다시 한번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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