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송지효가 신제품을 직접 착용한 사진으로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송지효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니나.쏭 골지 브라탑 런닝 신제품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자연스러운 미소와 담백한 분위기 속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그레이 톤의 브라탑과 쇼트 팬츠를 착용한 채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창가에 앉아 긴 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은 한 편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고, 편안한 차림에도 청순하면서 세련된 아우라가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송지효는 스트라이프 잠옷 세트를 비롯해 자신의 브랜드 제품을 직접 착용하며 신상품 출시 소식을 전했다.
댓글 창은 금세 뜨거워졌다. 코미디언 김지민은 “내 로망! 내가 본 사람 중 실물 1등!”이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팬들도 “언니 예뻐요”, “언니 미안한데 얼굴밖에 눈이 안 가” 등 다채로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송지효는 1981년 생으로 올해 44세이다. 그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구원자'에서 주연 선희 역으로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송지효는 최근 속옷 브랜드 ‘니나.쏭(NINA.SSOM)’을 론칭하며 사업가로서의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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