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엄마 힘들어"…'43세' 이시영, D라인 쏙 감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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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SNS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이시영이 근황을 전했다.

27일 이시영은 개인 SNS에 "캠핑에 너무 빠져버린 정윤이 때문에 만삭엄마 조금 힘드네. 그래도 바다가 보이는 캠핑 너무너무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시영은 아들 정윤 군과 함께 캠핑에 나선 모습이다. 두 사람은 차량 위에 자리를 잡고 여유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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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빵 바지를 입은 이시영은 만삭에도 크게 도드라지지 않는 D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으나 지난 3월 이혼했다.

이시영은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었고 이혼에 대한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간이 왔다"며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받는 결정을 제가 직접 내렸다.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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