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미국행 항공 소포, 오늘부터 국제 특급 우편 서비스(EMS) 가운데 관세가 붙지 않는 서류를 제외한 모든 물품 등에 대한 우체국 창구 접수가 중지된 가운데 2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 미국의 관세 정책 변경에 따라 미국행 국제우편 접수 단계적 중단 관련 안내문이 놓여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5일부터 미국행 항공소포, 26일부터는 서류를 제외한 모든 물품을 가리키는 EMS 등에 대한 우체국 접수를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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