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수로가 ‘신사의 품격’ 멤버들과 오랜만에 뭉친 근황을 전했다.
김수로는 26일 개인 계정에 “13년 만에…….합체를…..”이라고 했다.
이어 “2025.8.26 우리들의 소풍, 그리고 이야기. 사랑하는 ‘신사의 품격’”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수로는 장동건, 김민종, 이종혁과 식당과 골프장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13년의 세월이 흘렀는데도 전혀 변하지 않은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신사의 품격’은 사랑과 이별, 성공과 좌절을 경험하고 세상 어떤 일에도 미혹되지 않는 불혹을 넘긴 꽃중년 남자 4명이 펼치는 로맨틱 멜로 드라마로, 김은숙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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