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신이 빚은 두상…데뷔 초 AI 비주얼 그대로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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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사진./카리나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올백 포니테일로 독보적인 미모를 뽐냈다.

카리나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친해지길 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뮤비 촬영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올백 헤어 스타일링으로 데뷔 초 보여준 완벽한 두상을 다시금 증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는 블랙 드레스 차림으로 얼음 단검 같은 조형물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주얼리 초커와 매끈하게 묶은 포니테일이 더해져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매력을 드러냈다.

카리나 사진./카리나 인스타그램

국내외 팬들은 카리나의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언니가 제 심장을 찔렀어요", "내 사랑 포니테일... 너무 예쁘다", "촬영 비하인드 사진 더 보여주세요... 너무 예뻐서 기절할 거 같아요" 등 댓글이 달렸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9월 5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Rich Man’(리치맨)을 발매한다. 해당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한 6곡이 담겼으며, 에스파의 강렬한 에너지를 담아 ‘리치맨’을 새롭게 정의하고 한층 뚜렷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에스파는 다가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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