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탁재훈이 재혼할 수 있을까.
26일 방송되는 JTBC '한끼합쇼'에서는 하석진과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가 등장해 전국 자치구 중 인구수 1위를 자랑하는 송파구 대단지 아파트에서 한끼를 때운다.
하석진은 송파구 송리단길에서 자주 찾는 맛집을 소개하고 데이트 코스로 많이 찾는 사주카페도 방문한다.
하석진은 "친구 이상엽이 과거에 봤던 사주대로 2년 후에 결혼을 했다"고 말한다. 2015년 이혼한 탁재훈은 "재혼운을 물어보고 싶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고 역술인은 고개를 저으며 예상 밖의 폭탄 발언을 건넨다.
방송은 26일 오후 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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