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가을 햇살 머금은 여신 미소 [화보]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신예은이 가을 여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여성복 브랜드 잇미샤(it MICHAA)는 26일 신예은과 함께한 2025 가을 캠페인 두 번째 챕터 'In the Mood for Fall'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햇살이 스며든 오후 유럽 감성의 공간에서 느껴지는 여유로운 순간을 담았다. 신예은은 계절이 건네는 부드러움이 마음을 천천히 물들이듯 일상의 작은 행복 속에서 완성되는 로맨틱한 가을의 무드를 화보 속에 표현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신예은은 햇살이 드리운 공간에서 여유로운 순간을 즐기며 로맨틱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인다. 특히 가을 간절기에 착용하기 좋은 트위드 자켓은 구조적인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텍스처로 그만의 감각을 드러낸다.

또한 격식 있는 자리에 어울리는 셋업과 페미닌 무드의 원피스를 활용해 하객룩을 비롯한 다양한 가을 스타일링을 완성, 계절의 특별함을 한층 더했다.

신예은과 함께한 잇미샤의 25 가을 2차 캠페인은 공식 온라인 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브랜드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신예은은 오는 9월 JTBC 드라마 '백번의 추억'을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보여준 그의 로맨틱한 가을 무드가 드라마 속에서는 또 어떤 매력으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