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김민정, 아역 시절과 변함 없는 동안美...일상도 동안 비주얼

마이데일리
김민정 사진./김민정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김민정이 근황 사진을 올려 4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민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의 순간순간만큼은 온 마음으로 느끼자'해서 일상 사진을 찍는 것에 열중하지 않는데... 잘 찍어주는 벗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가. 이렇게 나눌 수 있어 기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정은 흰색 민소매 니트 톱과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블랙 캡 모자와 선글라스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카페 야외 테라스에 앉아 여유로운 미소를 짓는 모습은 40대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김민정 사진./김민정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김민정 사진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런 예쁜 모습 자주 보여주세요", "일상에 평온과 무탈함이 예쁜 배우님과 함께 하시길 바라요", "너무 예쁜 거 아니냐고요!" 등 다양한 댓글이 달렸다.

한편 김민정은 1988년 아역으로 데뷔해 ‘사랑과 우정’, ‘고독의 문’, ‘사춘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2018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쿠도 히나 역을 맡아 연기력을 입증했고, 최근에는 채널A 드라마 ‘체크인 한양’에 특별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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