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서효림이 근황을 전했다.
25일 서효림은 자신의 계정에 "한달동안 가시밭길 걷다가 우리 가족도 일상이 평온하길 기도합니다. 내일부터는 저도 좀 행복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서효림은 지난달 경기 가평 별장이 기습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주택과 차량 등 재산상 피해를 입었다. 이후 보험사가 침수 차량을 전손처리 해주지 않는 것에 불만을 표출하며 "귀책사유 없다며. 근데 3주째 왜 안 해주는 거지?"라고 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고(故)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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