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협의체 모니터링 실시
■ '안전사고 예방' 농업기계 현장실무교육 실시
[프라임경제]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진열, 민간위원장 김미정)는 지난 22일 삼국유사면과 부계면을 시작으로 28일까지 각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읍면협의체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번 모니터링은 한국융합정책연구원 송우일 강사를 초빙해 읍면협의체 사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특화사업이 지역주민들의 실질적인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데 중점을 뒀고 읍면협의체 사업의 비전과 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진열 공공위원장은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더욱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안전사고 예방' 농업기계 현장실무교육 실시
군위군은 농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지난 22일 임대 농기계 회원에 가입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136명에 대해 농업기계 현장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사용 빈도 높은 트랙터와 농용굴삭기 위주로 조작 방법과 응급대처 요령, 안전 운행 등 농업기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현장 교육 중심으로 이뤄졌다.
군위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이 트랙터와 농용굴삭기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을 배워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작업 능률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군위군은 트랙터와 농용굴삭기에 대해서는 농업기계 현장실무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에게만 농기게를 임대하고 있다.
박인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농업기계 안전사고의 경각심을 높여, 안전사고를 예방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농업인들께서는 안전한 영농생활을 위해 농업기계 조작법을 잘 숙지 해 달라"고 당부했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